고1때 담임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갑자기 카카오 선물하기로 필카를 선물해주셨다.
내 위시리스트 보시고 사주신듯 ㅜㅜ 진짜 최고 👍🏻
가끔씩 산타처럼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
얼마전에 2세를 출산하셨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해본다.
그나저나 다들 이런 플라스틱 필카로 입문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1~2년 정도 지나고 보면 내 손에 라이카가 박힌 필카가 들려있을지도?? ㅎㅎ
이번주 주말에 여행가는데 좋은 사진들 많이 찍어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