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맥북 프로 2020 13인치(M1)
우 : 맥북 프로 2019 16인치(인텔).
모니터 물려둔건 해킨토시.
뭐든 작고 가볍고 강력한 것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2020년 초에 인텔맥일 당시 성능때문에 강제로 16인치를 구입했다가..
M1 맥북 출시로 굳이 16인치를 쓸 이유가 없어서 올해 여름에 기동성을 위해 13인치 M1로 갔었는데,
최근 부트캠프가 절실한 작업들이 많이 있어 16인치를 다시 지인한테 데려오고..
이제 맥북만 두대;;
사실 나갈땐 13인치만 들고 나가고, 16인치는 거의 집에서만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나한텐 인텔 맥북이 은근 최고의 윈도우 머신이라는게 아이러니;; (맥으로 부팅 안한지가..🤣)
13인치 M1 쓰다가 16인치 들고 나가면 그 뜨끈함과 배터리 타임이 너무 차이가 나서 손이 너무 안가는 것 같다 ㅜㅜ그치만 겨울엔 오히려 좋아..
일단 계획으로는 현재 하는 작업들이 해킨으로도 충분한 작업들이라 내년 1~2월 애플 아카데미 행사 때 에어팟이라도 줄테니,
그때 두 대 모두 정리하고 M1 Max 14인치로 넘어갈 예정. ㅎㅎ
상황에 따라 그냥 16인치 M1 Max + 맥북 에어 13인치 M1으로 갈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