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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담임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갑자기 카카오 선물하기로 필카를 선물해주셨다. 내 위시리스트 보시고 사주신듯 ㅜㅜ 진짜 최고 👍🏻 가끔씩 산타처럼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 얼마전에 2세를 출산하셨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해본다. 그나저나 다들 이런 플라스틱 필카로 입문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1~2년 정도 지나고 보면 내 손에 라이카가 박힌 필카가 들려있을지도?? ㅎㅎ 이번주 주말에 여행가는데 좋은 사진들 많이 찍어와야겠다.
좌 : 맥북 프로 2020 13인치(M1) 우 : 맥북 프로 2019 16인치(인텔). 모니터 물려둔건 해킨토시. 뭐든 작고 가볍고 강력한 것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2020년 초에 인텔맥일 당시 성능때문에 강제로 16인치를 구입했다가.. M1 맥북 출시로 굳이 16인치를 쓸 이유가 없어서 올해 여름에 기동성을 위해 13인치 M1로 갔었는데, 최근 부트캠프가 절실한 작업들이 많이 있어 16인치를 다시 지인한테 데려오고.. 이제 맥북만 두대;; 사실 나갈땐 13인치만 들고 나가고, 16인치는 거의 집에서만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나한텐 인텔 맥북이 은근 최고의 윈도우 머신이라는게 아이러니;; (맥으로 부팅 안한지가..🤣) 13인치 M1 쓰다가 16인치 들고 나가면 그 뜨끈함과 배터리 타임이 너무 차이..
TV장이 더러워서 모자이크.. ㅎㅎ 아버지가 저 TV 살때(17년 12월) 부터 사운드바 사운드바 노래를 부르셨는데. 당시엔 학생이라 돈 없어서 제품 추천만 하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장만해버림. 가족들 한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겸, 요샌 겨울이라 차박도 잠시 주춤하다보니 휴일엔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셔서 효도르용으로 지름. Anker(앤커) 사운드 코어 인피니 프로 라는 제품이고, 돌비비전 지원! 쿠팡에서 로켓배송 시켰고, 나의 친구 쿠팡맨이 203,000원을 결제하니 가져다 줬다. 삼성 사운드바랑 고민했는데 앤커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이 제품으로 결정 ㅎㅎ 정작 어제 제가 설치만 해두고 아무도 청음을 안해봐서 아버지 어머니의 후기는 아직 ㅜㅜ 제가 들어보기론 기존 2.1ch 우퍼스피커 보다는 훨..
저는 자칭 마블 영화 덕후인데요, 마블 딱지 붙은 영화는 무조건 개봉일 조조로 보고 오려고 노력합니다. 혼영은 예전부터 진짜 많이 해봐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요, 친구들은 다들 이 시간대엔 바빠서 조조를 보려면 혼자 가야합니다 ㅜㅜ 이번엔 샹치/이터널스랑 다르게 혼자 보러 온 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통신사를 엘지로 옮기면서 제휴 영화관이 롯데 >> CGV로 바뀌는 바람에 ㅜㅜ CGV는 혼자 가서 보고 오기엔 좀 부담되기도 하고 마침 영화진흥원에서 6천원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그냥 3,000원 내고 집 앞 영화관에 가서 조조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제휴 혜택은 킹스맨 보고오면 되기도 해서요 ㅎㅎ) 그나저나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이렇게 극장이 붐빈적은 없는 것 ..
사진을 찍은게 없는데 어느날 책상 아래를 보니 케이블들이 서로 뒤엉켜서 쌈바댄스를 추고 있는 상황을 목격.. 와.. 이대로 가다간 합선나겠다 ㅜㅜ 싶어서 일단 케이블 전체 탈거 후 선정리를 하기로 합니다. 아래는 일단 뭐든 싹다 분리한 후에 필요한 것만 연결한 상태.. 이렇게 보니 뭐 이정도면 일반적인 언더 데스크의 상황이지 싶은데, 정말 전에는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ㅜㅜ 우선 제 데스크에는 수 많은 장치들이 있는데.. 데스크탑(해킨), 맥북 프로 16인치, 애플 TV,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홈팟 미니, 아이패드 프로, 32인치 모니터 1대, 27인치 모니터 1대 정도가 상시로 데스크에 있으면서 자주 쓰는 것들.. 모두 모니터에 연결되어있거나 즉시 연결 가능하도록 해두려니 선이 정말 많아..
주말에 다이소에 갔다 왔습니다. 옷장 위에 보관중인 각종 박스들이 거슬리기 시작한 것이에요. 이 상자에는 부피가 큰 맥북 프로 16인치 박스와 매직키보드 박스르 뺀 모든 애플박스를 다 모아둔 박스입니다. 재미삼아 저 안에 새 제품이 다 들었으면 얼마치일까? 싶어서 계산해봤는데 소나타 한대 값은 가뿐히 넘는 것이에요.. 보통이라면 현타가 와야 정상일 것 같지만 사과농장주는... 아주 뿌듯합니다. 다음으로는 책장 위에 올려둔 선반에 잡짐을 정리해준 것이에요. 사진으로 보면 여전히 지저분해보이는데.. 방 전체 분위기와 함께 보면 훨씬 정돈된 모습이랍니다.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예전에 찍어둔 나름 지저분한 상태 사진을 찾아왔는데.. 올리고 보니 생각보다 깨끗해서 킹받는 중 인 것이에요. 아무튼 이제 저렇게 너저..
소니 PlayStation 4가 생겼습니다. 개인의 소신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 중인데, 도저히 불매할래야 불매가 어려운 것이 일본산 게임기와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PlayStation이야 Xbox라는 대체재가 있긴 하지만, 플스 독점 타이틀이나 스위치 독점 타이틀은 그 콘솔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렇게 대체가 어려운 제품들은 중고거래나 교환을 하곤 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전에, 플스4는 중/고등학생 때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인데.. 성인이 되고서야 제 손에 넣게 되네요. 뭐 말씀 드렸듯 구입한건 아니고, 지인분이 중고 판매하려고 했던 것인데 저도 스위치를 오리지널로 기변하면서 기존 스위치 라이트를 팔아야하는 입장이라 교환하기로 하고 바꿔왔습니다 ㅎㅎ 플스 기기 자체야 중고로..
LG U+ 유선/무선 상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은 용인에 이사하면서부터 KT를 쭉 써왔으니, 딱 10년째 홈 상품을 외도없이(?) KT만 써왔지요. 친구들이 SKB나 LGU+ 인터넷을 쓰면서 불편함을 겪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버지가 KT를 유지해주고, 심지어 최대 1G 상품에 우연히 가입해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만'.. 시련이 닥쳐올 것을 모르고 상품권과 요금에 혹해 LG U+로 이동을 하게 되었죠.. | LG U+로 옮긴 이유 식구 4명이 LG U+로 휴대폰 번호이동을 하면서 요금 할인이 안되게 되자 상품권도 받을겸 유선 상품도 U+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게 되고,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경 기사님 방문하셔서 장비 설치 직후 U+ 인터넷과의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J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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