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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쓸건 아니지만 오늘 지른 목록을 보니.. 미니멀리스트가 되겠다는 몇년째 다짐은 올해도 실패각이 슬슬 보입니다. ㅋㅋ 동생이 이제 고3인데, 학교다니면서 강의 들을 아이패드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사줄 맘을 지난 달 부터 가졌는데, 어제 저녁에 아이패드 프로가 쿠팡 카드 할인으로 12%할인 적용이 되서 82만원대에 풀린겁니다(!) 밥먹다 말고 그냥 지르려고 주문넣다가 재고 소진으로 실패.. ㅜㅜ 그렇다고 다시 존버하자니 게임 안하려고 컴퓨터부터 없앨 생각이라서 ㅋㅋㅋ 일단 최대한 싸게 막아보려고 혹시나 하는 맘에 아이패드 9세대는 어떻냐고 하니까 '그 미친 베젤은 싫어' 라고 딱 잘라 말하길래..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그러면 내 아이패드 1..
울 엄니는 지금 겨울 휴가기간 중이심. 오늘은 점심을 뭐 먹을까 하다가 엄마가 일식이 땡기는지 새로 생긴 일식집 후보 두군데를 말하신다. 얼마전에 친구 휴가나와서 친구랑 아는 누나랑(옛날 교회 사람들)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텐동집에 가서 난생 처음 '텐동'이란 음식을 접했는데, 하이볼 + 텐동 조합은 정말 기가막혔다! 그런데 알고봤더니 엄니가 말한 집 앞에 생긴 일식 집 중 하나가 텐동집! 울 엄니는 새우튀김 킬러다. 텐동 드셔보실래요? 했더니 콜해서 바로 텐동집 ㄱㄱ함. 당연히 엄니는 새우텐동을 시켰고, 난 카레텐동을 시켰다. 저녁이나 밤이었으면 하이볼 한잔 같이 시켰을텐데, 낮이라 그냥 스프라이트 한잔 했다. ㅋㅋ 맛은 당연히 맛있는데 하이볼이 없으니 튀김 특성상 좀 느끼했다 ㅜㅜ 그래도 나는 살짝 ..
여행가기 전에 지름신 강림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은 나의 허름한 가방을 보고 백팩을 사기로 결심.. 전에 매던건 고딩 때 산 뉴발란스 백팩인데, 아무것도 안들은 상태에서도 줜나 무거움. 최근에는 이상하게 무거운게 너무 싫어서 맥북 16인치도 손이 안갈 정도라 일단 최소한의 포켓과 천을 쓰는 기본템 위주로 둘러보다가.. 결국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던게 이스트팩/잔스포츠라 일단 하나 주문해버림 ㅜㅜ 전자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까 전자기기 많이 들고나가는 날 사용할 백팩도 하나 알아보고 주문해야할듯!! 이건 가볍게 맥북 13인치나 아이패드프로 덜렁 하나 들고 나가는날 쓸 용도 ㅋㅋ
고1때 담임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서 갑자기 카카오 선물하기로 필카를 선물해주셨다. 내 위시리스트 보시고 사주신듯 ㅜㅜ 진짜 최고 👍🏻 가끔씩 산타처럼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 얼마전에 2세를 출산하셨는데,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이 자리를 빌어 기원해본다. 그나저나 다들 이런 플라스틱 필카로 입문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1~2년 정도 지나고 보면 내 손에 라이카가 박힌 필카가 들려있을지도?? ㅎㅎ 이번주 주말에 여행가는데 좋은 사진들 많이 찍어와야겠다.
좌 : 맥북 프로 2020 13인치(M1) 우 : 맥북 프로 2019 16인치(인텔). 모니터 물려둔건 해킨토시. 뭐든 작고 가볍고 강력한 것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2020년 초에 인텔맥일 당시 성능때문에 강제로 16인치를 구입했다가.. M1 맥북 출시로 굳이 16인치를 쓸 이유가 없어서 올해 여름에 기동성을 위해 13인치 M1로 갔었는데, 최근 부트캠프가 절실한 작업들이 많이 있어 16인치를 다시 지인한테 데려오고.. 이제 맥북만 두대;; 사실 나갈땐 13인치만 들고 나가고, 16인치는 거의 집에서만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나한텐 인텔 맥북이 은근 최고의 윈도우 머신이라는게 아이러니;; (맥으로 부팅 안한지가..🤣) 13인치 M1 쓰다가 16인치 들고 나가면 그 뜨끈함과 배터리 타임이 너무 차이..
TV장이 더러워서 모자이크.. ㅎㅎ 아버지가 저 TV 살때(17년 12월) 부터 사운드바 사운드바 노래를 부르셨는데. 당시엔 학생이라 돈 없어서 제품 추천만 하고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장만해버림. 가족들 한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겸, 요샌 겨울이라 차박도 잠시 주춤하다보니 휴일엔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셔서 효도르용으로 지름. Anker(앤커) 사운드 코어 인피니 프로 라는 제품이고, 돌비비전 지원! 쿠팡에서 로켓배송 시켰고, 나의 친구 쿠팡맨이 203,000원을 결제하니 가져다 줬다. 삼성 사운드바랑 고민했는데 앤커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이 제품으로 결정 ㅎㅎ 정작 어제 제가 설치만 해두고 아무도 청음을 안해봐서 아버지 어머니의 후기는 아직 ㅜㅜ 제가 들어보기론 기존 2.1ch 우퍼스피커 보다는 훨..
저는 자칭 마블 영화 덕후인데요, 마블 딱지 붙은 영화는 무조건 개봉일 조조로 보고 오려고 노력합니다. 혼영은 예전부터 진짜 많이 해봐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요, 친구들은 다들 이 시간대엔 바빠서 조조를 보려면 혼자 가야합니다 ㅜㅜ 이번엔 샹치/이터널스랑 다르게 혼자 보러 온 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통신사를 엘지로 옮기면서 제휴 영화관이 롯데 >> CGV로 바뀌는 바람에 ㅜㅜ CGV는 혼자 가서 보고 오기엔 좀 부담되기도 하고 마침 영화진흥원에서 6천원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그냥 3,000원 내고 집 앞 영화관에 가서 조조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제휴 혜택은 킹스맨 보고오면 되기도 해서요 ㅎㅎ) 그나저나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이렇게 극장이 붐빈적은 없는 것 ..
J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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