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의 꽃인 Supervisor 기능(ADD-on)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간 엄두를 못내던 작업을 연휴를 맞아 거의 1개월 만에.. 이제야 다시 진행해봅니다. 원인은 시놀로지 이놈들.. 그 비싼 돈을 받아놓고 Docker 버전 업데이트 하나를 몇 달째 안해줘서 지금꼬였습니다. Supervisor가 최신버전에 최적화 되면서 구형 Docker를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시놀로지 유저들이 겁나게 꼬인것이죠ㅠ 다행히 외국의 어떤 능력자가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스크립트를 만들어놔서 그것을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https://github.com/markdumay/synology-docker Docker 자체가 초기화 되는 작업이라, 우선 각 컨테이너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습니다. 해결 완료하고 돌아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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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핵-아싸 JGP입니다. 요새 핫하다는 SNS 서비스가 있어서 가입해봤습니다. 이름하여 Clubhouse! 아직 규모가 작은 회사라서 운영 트래픽이 몰릴 것을 고려하여 초대장 시스템으로 운영중하고 있다고 하지요. 추후 사정이 나아지면 초대장 없이 오픈된다고 공지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금 초대장이 귀해서, 중고거래 플랫폼 등지에서 장당 1.5만~3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저는 외국인 친구한테 남는게 있냐고 했더니 냉큼 초대장을 주어서 덕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래서 친구를 잘 둬야.. ㅎㅎ | 첫 인상 : 왜인지 모르게 빠져든다 이걸 첨엔 왜 하나 싶었고, 그저 단순한 호기심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들어갔던 방은,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방이였습니다. (들어갔던 ..
새벽에 일어났는데 업데이트가 나와서 냉큼 올렸습니다. 예전에는 업데이트 나오면 절대 안하는것 이였는데 어느정도 눈이 트이고 나니 겁없이 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오픈코어 0.6.6 및 VSMC, WEG, AppleALC 모두 릴리즈판(정식) 최신버전 손 안대고 업데이트 했습니다. 오픈코어 최신 버전 사용자는 거리낌 없이 해킨 업뎃을 향해 전진하십시오!
* 중요 : 이 가이드를 따라 iMessage 및 FaceTime을 활성화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활성화를 진행하는 본인에게 있으며, 필자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제가 해킨토시를 시작한 2017년부터 꾸준히 보이는 글 중 하나가 iMessage 관련 글인 것 같습니다. iMessage 연동은 제가 맥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누구(예를들면 저)는 너무 쉽게 잡히기도 하고, 어떤 분에게는 끝까지 못잡고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름 iMessage가 안된다고 주변에서 여럿이 저에게 부탁을 해왔었는데, 모두 완벽하게 해결해서 돌려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 생각도 정리할 겸 가이드를 작성해봅니다. | 내장 이더넷카드 BS..
안녕하세요. 프로 앱등이(흑우) JGP 입니다. 며칠 전에 곧 작업 페이도 입금될텐데 뭘 지를까~ 해서 아마존 들어갔다가.. 매직한 가격의 매직키보드(한국 정발 389,000원)가 199불로 할인하길래 냉큼 질렀슴다. 제가 저거 나오고 유튜브 리뷰 보고 아무리 내가 앱등이여도 저건 아니다. 해서 참았는데.. 솔직히 할인은 못참지!!! 와.. 이거 사야돼? 참아?를 무려 5분동안 50만번쯤 되뇌인 것 같슴다. Gomin delays shipping 무려 직배도 되는데 그러면 200불이 넘어가서 부가세 10퍼를 떼이므로.. 배대지를 써야할 것 같슴다. 배송비까지 대략 24만원쯤 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 결제일이 안오면 좋겠읍니다..) 원래는 로지텍 폴리오 터치를 쓰다가 방출했는데.. 보시다시피 케이스에 ..
안녕하세요. JGP 입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지인들 중 해킨을 사용하거나 저에게 해킨 셋업을 받으신 분들이 Big Sur 11.1 때도 그렇고 얼마전 출시된 11.2도 그렇고 업데이트가 안와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macOS OTA 업데이트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macOS Big Sur(11.0)부터 달라진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macOS의 OTA 업데이트 조건 우선 macOS Big Sur의 업데이트 과정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지금까지는SIP(System Integrity Protection)만을 확인하여 SIP가 활성화 되어있으면 OTA 업데이트가 도착했으나 모식도를 참고해보면 알 수 있듯이, macOS Big Sur(11.0) 부터는 Syst..
알림!! 해당 시스템을 더 이상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니, 저의 오픈코어 업데이트 가이드를 따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업데이트 버전을 공유하실 땐 제 EFI 폴더를 기반으로 수정했다는 말과 함께 이 글의 링크를 적어주시기만 하면됩니다 ^^ OpenCore 부트로더 업데이트 가이드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13일에 macOS 11 Big Sur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해킨토시 유저들도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신 듯 한데요, 저도 리얼맥 포함 맥만 3대라. 업데이트 걸어두고 잤네요 ㅜ jgpark.kr 안녕하세요. 빅-써 장인 JGP입니다. 동생이 컴퓨터 부품 업그레이드 하면서 남은 부품을 기증해줘서.. 서브 시스템 보드와 ..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어찌 보면 제가 메인으로 쓰는 시스템인데, 수시로 구성 변경을 하다보니 구성 변경할 때마다 올리는게 번거로워서 업데이트를 안했네요. GitHub을 열어두고 수시 업데이트가 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2018년에 보드와 CPU를 구입해서 클로버로 구성해 사용하다가, 중간 중간 자잘자잘한 하드웨어 변경(GPU)과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2년 전 오픈코어 출시로 클로버 > 오픈코어 이주하여 2년 째 리얼맥급의 안정성으로 잘 사용중인 제 밥벌이 시스템입니다. ㅎㅎ 현재 제 사용 환경에 가장 알맞게 안정화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잠자기, CPU 전원 관리 등 모두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잠자기 시 숙면(?)을 취하라고 전원버튼으로만 깨어나도록 설정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