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칭 마블 영화 덕후인데요, 마블 딱지 붙은 영화는 무조건 개봉일 조조로 보고 오려고 노력합니다. 혼영은 예전부터 진짜 많이 해봐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고요, 친구들은 다들 이 시간대엔 바빠서 조조를 보려면 혼자 가야합니다 ㅜㅜ 이번엔 샹치/이터널스랑 다르게 혼자 보러 온 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통신사를 엘지로 옮기면서 제휴 영화관이 롯데 >> CGV로 바뀌는 바람에 ㅜㅜ CGV는 혼자 가서 보고 오기엔 좀 부담되기도 하고 마침 영화진흥원에서 6천원 쿠폰을 뿌리고 있어서 그냥 3,000원 내고 집 앞 영화관에 가서 조조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제휴 혜택은 킹스맨 보고오면 되기도 해서요 ㅎㅎ) 그나저나 코로나 19의 여파에도 이렇게 극장이 붐빈적은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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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게 없는데 어느날 책상 아래를 보니 케이블들이 서로 뒤엉켜서 쌈바댄스를 추고 있는 상황을 목격.. 와.. 이대로 가다간 합선나겠다 ㅜㅜ 싶어서 일단 케이블 전체 탈거 후 선정리를 하기로 합니다. 아래는 일단 뭐든 싹다 분리한 후에 필요한 것만 연결한 상태.. 이렇게 보니 뭐 이정도면 일반적인 언더 데스크의 상황이지 싶은데, 정말 전에는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ㅜㅜ 우선 제 데스크에는 수 많은 장치들이 있는데.. 데스크탑(해킨), 맥북 프로 16인치, 애플 TV,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홈팟 미니, 아이패드 프로, 32인치 모니터 1대, 27인치 모니터 1대 정도가 상시로 데스크에 있으면서 자주 쓰는 것들.. 모두 모니터에 연결되어있거나 즉시 연결 가능하도록 해두려니 선이 정말 많아..
주말에 다이소에 갔다 왔습니다. 옷장 위에 보관중인 각종 박스들이 거슬리기 시작한 것이에요. 이 상자에는 부피가 큰 맥북 프로 16인치 박스와 매직키보드 박스르 뺀 모든 애플박스를 다 모아둔 박스입니다. 재미삼아 저 안에 새 제품이 다 들었으면 얼마치일까? 싶어서 계산해봤는데 소나타 한대 값은 가뿐히 넘는 것이에요.. 보통이라면 현타가 와야 정상일 것 같지만 사과농장주는... 아주 뿌듯합니다. 다음으로는 책장 위에 올려둔 선반에 잡짐을 정리해준 것이에요. 사진으로 보면 여전히 지저분해보이는데.. 방 전체 분위기와 함께 보면 훨씬 정돈된 모습이랍니다.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예전에 찍어둔 나름 지저분한 상태 사진을 찾아왔는데.. 올리고 보니 생각보다 깨끗해서 킹받는 중 인 것이에요. 아무튼 이제 저렇게 너저..
소니 PlayStation 4가 생겼습니다. 개인의 소신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 중인데, 도저히 불매할래야 불매가 어려운 것이 일본산 게임기와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PlayStation이야 Xbox라는 대체재가 있긴 하지만, 플스 독점 타이틀이나 스위치 독점 타이틀은 그 콘솔에서만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렇게 대체가 어려운 제품들은 중고거래나 교환을 하곤 합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전에, 플스4는 중/고등학생 때 정말 가지고 싶었던 것인데.. 성인이 되고서야 제 손에 넣게 되네요. 뭐 말씀 드렸듯 구입한건 아니고, 지인분이 중고 판매하려고 했던 것인데 저도 스위치를 오리지널로 기변하면서 기존 스위치 라이트를 팔아야하는 입장이라 교환하기로 하고 바꿔왔습니다 ㅎㅎ 플스 기기 자체야 중고로..
LG U+ 유선/무선 상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은 용인에 이사하면서부터 KT를 쭉 써왔으니, 딱 10년째 홈 상품을 외도없이(?) KT만 써왔지요. 친구들이 SKB나 LGU+ 인터넷을 쓰면서 불편함을 겪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버지가 KT를 유지해주고, 심지어 최대 1G 상품에 우연히 가입해준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만'.. 시련이 닥쳐올 것을 모르고 상품권과 요금에 혹해 LG U+로 이동을 하게 되었죠.. | LG U+로 옮긴 이유 식구 4명이 LG U+로 휴대폰 번호이동을 하면서 요금 할인이 안되게 되자 상품권도 받을겸 유선 상품도 U+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게 되고, 지난 12월 7일 오후 3시 경 기사님 방문하셔서 장비 설치 직후 U+ 인터넷과의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자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ㅠㅠ 사라져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던 것 캡쳐해서 .. 화질이 구리네요. iPhone 용 Magsafe Charger입니다. 한쪽은 C타입이고, 반대편은 익히 아시는 자석 무선충전부.. 발열 이슈가 있긴 한데 무선충전 하면 이 정도는 원래 뜨거워지던데.. 그정도인가? 싶네요. 사실 받은지 좀 됬는데 알려진 평과는 다르게 전 이놈하고 Belkin 스탠트형 충전기 하나 사고선 유선 충전을 한적이 없네요.. ㅜㅜ 자기전에 대충 척 붙여놓으면 알아서 충전되니 그만큼 편한게 없습니다. 이 영롱한 놈이 무려 45,000원.. 사실 저돈 주고 살 물건은 아닌데 전기 관련해서는 되도록 정품을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라.. 일부 제품 제외하고 벨킨/정품 쓰면 문제 생길 일은 없더라고요. 다만 파..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OpenCore 0.7.6 버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업데이트 가이드를 제공해드립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제는 OpenCore의 업데이트가 버그 픽스 정도로 굳혀져 가는 중이라 최근 버전들은 정말 어렵지 않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UIScale 관련 부분만 주의하여 업데이트 하시면 크게 어렵지 않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ㅎㅎ 여전히 OpenCore 구 버전에 머물러계신 분들은 차근차근 업데이트를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오픈코어 업데이트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x86.co.kr 게시판에 올렸던 내용을 제 블로그에도 올려둡니다. jgpark.kr | 공통 업데이트 가이드는 확인하셨지요? 아직 안하셨다면 반드시 아래 가이드를 정독하..
| 열려있는 창의 핸들 값 전체 보기 driver.window_handles | 새로 열린 창(총 창/탭의 개수가 2개라고 가정)으로 전환하기 driver.switch_to.window(driver.window_handle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