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 IT Garget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Apple TV 4K 1세대를 직구해보았습니다. 미국 월마트에서 79$에 새 제품이 풀려서 진짜 무.지.성으로(...) 질렀습니다. 찾아보니 새로 공개된 2세대는 A12 Bionic 칩에 eARC 지원, 2세대 Siri Remote가 들어가는 등 꽤 많은 업데이트가 있긴 했는데.. 전 애플 아케이드 게임도 안하고 그냥 4K 컨텐츠 재생만 잘 되면 되서 나쁘지 않게 샀다 싶습니다. 월마트 주문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월마트고시 한방에 붙어서 얼떨떨 합니다? ㅋㅋㅋ 비용은 95,197원(Apple TV) + 11,928원(배대지 배송료) = 총 107,125원 들었습니다. 이 맛에 애플 제품 사는거 아입니까. 박스 까는 맛은 역시 애플이죠 ㅎㅎ 빌드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Apple ..
당첨. 팝 핑 사 운 드 당 첨!! (ㅜㅜ) 애증의 맥북 프로 16인치. 어느 순간 팝핑사운드가 나타나기 시작해서는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힙합 음악을 들을 때면 맥북의 왼쪽 우퍼 스피커에서 굉장히 듣기 싫은 사운드가 나오더군요. 일명 '팝핑사운드'로 익히 잘 알려진 맥북의 고질병 중 하나였습니다. 보통 소프트웨어 문제로 업데이트 후 해결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데.. 부트캠프로 윈도우 진입해도 발생하는 문제로 저의 경우 스피커 하드웨어 자체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빠르게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Genieus Bar 아님)에 예약을 잡고 방문했습니다. 담당 테크니션이 맥북을 점검하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해당 이슈에 대해 애플에서 무상교체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만 따로 교체하는..
한국 GS25가서 씨그램(라임)을 애플워치로 구입하는 영광스러운 장면입니다. 호기심에 해본것 이긴 한데, 생각보다 엄청 빠르고.. 편리하고!!! 따로 캐셔한테 애플페이 얘기 안하고 카드요~ 하고 바로 사용 가능해서!! 그냥 테크충이라 신기해서 요새 육체 개조를 위해 매일 러닝을 갔(었)는데 보통 카드 한장 + 애플워치만 차고 나간단 말이죠? 근데 이제 워치만 차고 운동가도 편의점이 해결되니 참 편리할 듯 합니다. | 개설부터 이용까지의 여정 (근데 하지 마세요) 이 방법은 편법인데요, 해외발 카드를 애플페이에 등록해두고 일부 VISA/Master 비접촉 결제 방식을 활용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대면 + 해외카드 + 가상카드 삼박자가 맞아야 한국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 받아 애플페이에 등록 후 이용..
모니터 2대를 사용하다가 최근 듀얼모니터가 마려워지던 찰나에.. 가격이나 함 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대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로켓배송 딱지 붙은걸 보니 참을 수 없었습니다. (JGP : 아니 내일 온다는거잖아 지금.. 못참지..) 일단 전 즐거운 마음으로 잘 사용할것이고.. 이 자리를 빌어 다음 달의 저에게 미리 사과합니다..
안녕하세요. JGP입니다. 얼마전에, 지름 신고를 하나 했는데요. 홈팟 미니.. 결국 못참고 주문했습니다. 애플 홈 팟 미니.. 나온 순간부터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제 방에는 이미 구글 홈 미니가 있는 상황이라 중복투자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만.. 결국 주문하게 되네요. 구글 홈 미니도 음악을 간단 jgpark.kr 드디어 배송이 와서 개봉기 초안까지 적어두고는.. 사용기까지 한번 같이 올려보자 싶어서 임시 저장을 해두었다가 2일 정도가 지난 지금 개봉기이자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 앱등이 끝판왕 HomePod 시리즈를 구입하다 Apple에는 Apple의 인공지능 비서인 Siri를 탑재한 AI 스피커인 HomePod 시리즈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입하는 것에서 부터 큰 용기가 필요하고, 사용하는 것 자..
애플 홈 팟 미니.. 나온 순간부터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제 방에는 이미 구글 홈 미니가 있는 상황이라 중복투자라 생각하고 참았습니다만.. 결국 주문하게 되네요. | 구입할 핑계 만들기 구글 홈 미니도 음악을 간단히 듣기 좋으리라 생각했는데 몇번 안쓰는 거 보면.. 새 홈 팟 미니도 계륵같은 존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만! 제가 혹한 포인트는, 애플 홈 킷 홈허브로 이놈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 홈 킷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 홈 킷은 집 밖에 나가면 원격으로 집안 가전을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대신 집 안에 로컬 애플기기(아이패드, 애플TV, 홈 팟만 가능)를 집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해두면, 홈 허브 역할을 해서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해집니다.지금은 제 아이패드 프로를 홈 허브로 쓰는데..
저희 집에는 6년째 사용중인 유선 USB 레이저젯(흑백 only) 프린터가 있습니다. 모델명은 SL-M2024 이지요. (m2020 시리즈라고 합니다.) 동생이 온라인 수업으로 작년 부터 출력할 일이 많아서 제방에서 동생방으로 이사를 갔고, 그렇다 보니 제가 가끔 출력할 일이 생기면 동생 컴퓨터로 인쇄할 것을 옮겨서 인쇄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3D 프린터를 구입하면서 라즈베리파이3B에 OctoPrint를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NUC를 구입하면서 라즈베리파이 3B가 은퇴를 했으므로, 가벼운 일을 시켜보고자 했습니다. | CUPS로 유선 프린터 무선으로 만들기 CUPS라는 오픈소스 서비스를 라즈베리파이에서 구동시켜두고, 라즈베리파이의 USB포트에 USB프린터를 연결, WEB U..
작년 1월 중순에 새 맥북 프로 16인치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13인치면 충분한데, 다루는 작업이 요구하는 성능이 당시 13인치 맥북 프로로는 많이 부족해서, 반 강제로 16인치를 산 것입니다. 아이맥이 아니라 맥북 프로를 구입한 이유는 외부 작업이 많으리라 예상하고 CTO로 사양을 많이 높여 주문했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30% 정도 집에서 작업을 하고, 현장에 나갑니다만,, 코로나가 터지니 90% 이상을 집에서 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돌이 스킬이 강화되었읍니다) 현장에서 사용해야 빛을 발하는게 맥북 프로인데, 집에 힘들여서 고사양의 해킨토시를 꾸려놓고 나니 솔직히 손이 안가더라고요. | 점점 애물단지처럼 느껴지기 시작 이게 애물단지라는 생각은 솔직히 작년 ..
J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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